저는 영어를 포기했던 사람에서 영어를 돕는 사람이 됐습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같은 고민이 동네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영어와 한 약속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게 문법입니다. 틀린 문법으로 말하면 창피할까 봐 입을 못 떼죠.
그런데 한국어로 돌아와 볼까요? 우리도 한국어 문법을 완벽하게 지키지 않습니다.
'나너본지한달다됐다' 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잖아요.
우리말 문법도 이렇게 흘리면서, 훨씬 어려운 영어에서 문법을 완벽히 지키며 말하려는 건 무리입니다.
여러분은 전문가가 아니니 틀리는 게 당연합니다. 틀리면 고치고, 다음에 안 틀리게 복습하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5부 · 영어와 한 약속 지키기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Topic Talk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일상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회화 입문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력들로 구성
- 일상 생활에서 높은 빈도로 사용되는 다양한 패턴과 표현들로 구성
- 흥미와 재미를 통해 수강생별 성향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
- 주제와 연관된 수강생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기호에 대해 대화 가능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어휘 회화 입문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력 학습
- 2실전말하기 느낌, 의견 등에 대한 실전 말하기 연습을 통한 자연스러운 말하기 능력 향상
- 3질의응답 다양한 대상과 주변 사건 등 일상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학습
- 4읽고 말하기 주제 관련 짧은 지문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 습득
원효로2동에서 시작하신다면
용산구는 용산역·삼각지 일대 업무지구와 이태원·한남동처럼 외국인이 많은 동네가 함께 있습니다.
영어를 쓸 일이 가까이 있는데도 막상 입이 안 떨어져 답답하다는 분을 자주 만납니다.
그래서 저는 원효로2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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