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 시리즈 세 권을 쓰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모아 왔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완전 초보라면, 첫 한 달은 '소리'부터
레벨 1, 2에서 출발하는 분들, 그러니까 예전의 저 같은 분들께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급한 마음에 문장부터, 회화부터 하고 싶겠지만 첫 한 달은 딱 두 가지에 집중하세요.
첫째, 소리(파닉스)입니다. 발음은 운동 자세와 같다고 말씀드렸죠.
자세가 틀어진 채로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몸만 상합니다.
그러니 A, apple부터, 알파벳 하나하나가 실제로 어떤 소리가 나는지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세요.
유치원생이 하는 걸 왜 하냐고요? 그 기초가 없으면 아무리 들어도 안 들리고, 아무리 말해도 안 통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7부 · 완전 초보의 첫 한 달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ICanTalk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왕초보 실버세대 성인 수강생들이 쉽게 일상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 기초 어휘 및 패턴들로 구성.
- 필수 입문 어휘 및 표현들로 구성
- 사용 빈도수 높은 필수 동사들을 패턴으로 구성하여 쉽게 학습 가능
- 실버 회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 가능한 유용한 표현들로 구성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주제학습하기 각 유닛별로 학습할 어휘와 패턴 알아보기
- 2어휘와 소리학습(Words&Sounds) 기초 어휘 습득 및 소리 와 발음에 대한 이해
- 3패턴학습(Patterns&Expressions) 패턴으로 제시되는 주요 기초 문법 및 동사들의 쉬운 이해를 통한 습득
- 4연장학습(Let’s Learn more!) 각 유닛의 주제와 관련해 자주 사용되는 추가 어휘 및 표현들 학습
신월5동에서 시작하신다면
양천구는 목동 일대로 5호선이 지나고, 학원가로도 잘 알려진 동네입니다.
아이 학원은 잘 아는데 정작 내 영어는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겠다는 부모님을 자주 만납니다.
그래서 저는 신월5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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