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서 제가 제일 먼저 묻는 건 점수가 아니라 '어디서 막히세요?'입니다.
막힌 자리를 알아야 다음 공부를 정할 수 있거든요.
완전 초보라면, 첫 한 달은 '소리'부터
레벨 1, 2에서 출발하는 분들, 그러니까 예전의 저 같은 분들께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급한 마음에 문장부터, 회화부터 하고 싶겠지만 첫 한 달은 딱 두 가지에 집중하세요.
첫째, 소리(파닉스)입니다. 발음은 운동 자세와 같다고 말씀드렸죠.
자세가 틀어진 채로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몸만 상합니다.
그러니 A, apple부터, 알파벳 하나하나가 실제로 어떤 소리가 나는지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세요.
유치원생이 하는 걸 왜 하냐고요? 그 기초가 없으면 아무리 들어도 안 들리고, 아무리 말해도 안 통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7부 · 완전 초보의 첫 한 달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Talk To Me
이 고민을 가진 분과 상담하면, 레벨에 따라 고르는 과정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과정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머릿속에 있는 영어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스피킹(Speaking) 교재
- 다양한 삽화를 이용한 그림 묘사, 생각 말하기, 이야기 만들기, 토론하기 등으로 구성
- 수강생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 및 영어 지식을 이용하여 능동적 말하기 학습 가능
- 보드게임, 빙고, 다른 그림(정보) 찾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말하기 강화 활동(Activities)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준비 학습(Look and Talk) Warm-up 활동으로 제시된 그림에 대한 질문과 답하기를 통한 사전 학습
- 2렛츠 톡(Let's Talk) 세분화 된 주요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한 묻고 답하기 학습
- 3말하기 학습(Speak Out) 제시된 그림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여 수강생과 담당 강사의 생각이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본격 말하기 학습
- 4게임 학습(Fun Activities)다양하고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 즐거운 영어 말하기 활동
동선동에서 시작하신다면
성북구는 성신여대·고려대 일대처럼 대학이 많고 4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주거 동네입니다.
직장인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사는 만큼 영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는 동선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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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전체 보기 서울 다른 구 보기안 되는 게 아니라, 아직 끝까지 안 가본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