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 시리즈 세 권을 쓰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모아 왔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난 미국인이 아니잖아요
문화가 다른 사람이 다른 문화를 뿌리부터 이해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어색해하는 걸 그들은 자연스럽게 하고, 그들이 생각도 못 하는 걸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하죠.
언어는 결국 문화를 소리와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정서로는 이해가 안 되는 표현도 생기고, 그들의 관용어가 도무지 와닿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건 대체 왜 이렇지?' 하고 붙잡고 씨름하기보다,
'아, 여기선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가볍게 넘길 줄도 알아야 합니다.
원리를 파고드는 건 언어를 넘어 학문의 영역이거든요.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4부 · 원어민처럼 말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Nlife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상황별 패턴 표현부터 미묘한 뉘앙스의 관용구까지 함께 익히는 실생활 회화 과정입니다.
- 일반적인 주제(애완동물, 취미, 운동 등)에서 특정 주제(사업미팅, 선거, 병원, 비자, 이민 등)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주제로 구성
- 중급 이상 수강생들의 실전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 패턴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황별 영어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핵심 패턴 단순 패턴 표현 또는 관용적 패턴학습
- 2읽기 지문 또는 다이얼로그 속에서의 패턴표현 학습
- 3논의하기 읽기 지문 또는 다이얼로그와 관련한 본인의 의견 말하기
- 4패턴 응용 및 문장 구성 패턴 표현을 활용한 응용 학습을 통한 문장 구성에 대한 학습
암사3동에서 시작하신다면
강동구는 천호·길동·고덕동 일대로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주거 동네입니다.
도심이나 강남까지 출퇴근하는 분이 많아 퇴근 후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암사3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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