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서 제가 제일 먼저 묻는 건 점수가 아니라 '어디서 막히세요?'입니다.
막힌 자리를 알아야 다음 공부를 정할 수 있거든요.
난 미국인이 아니잖아요
문화가 다른 사람이 다른 문화를 뿌리부터 이해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어색해하는 걸 그들은 자연스럽게 하고, 그들이 생각도 못 하는 걸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하죠.
언어는 결국 문화를 소리와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정서로는 이해가 안 되는 표현도 생기고, 그들의 관용어가 도무지 와닿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건 대체 왜 이렇지?' 하고 붙잡고 씨름하기보다,
'아, 여기선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가볍게 넘길 줄도 알아야 합니다.
원리를 파고드는 건 언어를 넘어 학문의 영역이거든요.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4부 · 원어민처럼 말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EEA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하루 24시간의 일상 표현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낭독편·서바이벌편·이디엄편 세 갈래로 나뉩니다.
- 낭독편: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영어 생활 24시, 일상 표현 학습
- 서바이벌편: 50가지 일상생활 스토리로 쉬운 실전 영어
- 이디엄편: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이디엄 표현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핵심 어휘 및 표현
- 2핵심 어휘 및 다이얼로그
오류2동에서 시작하신다면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와 신도림역 일대로 직장인이 많은 동네입니다.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신도림을 거쳐 출퇴근해 보셨다면 퇴근 시간이 얼마나 빠듯한지 아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오류2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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