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무서워 유학 갈 나라까지 바꿨던 사람이 저입니다.
딱 1년만 해보자고 다시 시작했고, 지금은 그때의 경험으로 학생들의 공부 방향을 함께 잡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데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이 질문에는 이야기 하나로 답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 중에 초등학교 5학년 친구가 있었습니다. 열두 살이었죠.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이 친구가 어느 날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안 돌아가나 봐요. 영어공부 조금 더 어렸을 때 하면 좋았을 텐데."
열두 살이 한 말입니다. 서른 넘은 분들이 보시면 귀엽고 어이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잠깐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른의 여러분이 하는 그 말을 마흔이 보시면 어떤 마음일까요.
마흔의 그 말을 쉰이 보시면요? 아마 지금 여러분이 열두 살 친구를 보며 느끼는 그 마음일 겁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8부 · 나이가 많은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Topic Talk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일상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회화 입문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력들로 구성
- 일상 생활에서 높은 빈도로 사용되는 다양한 패턴과 표현들로 구성
- 흥미와 재미를 통해 수강생별 성향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
- 주제와 연관된 수강생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기호에 대해 대화 가능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어휘 회화 입문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력 학습
- 2실전말하기 느낌, 의견 등에 대한 실전 말하기 연습을 통한 자연스러운 말하기 능력 향상
- 3질의응답 다양한 대상과 주변 사건 등 일상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학습
- 4읽고 말하기 주제 관련 짧은 지문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 습득
가양1동에서 시작하신다면
강서구는 마곡·발산·화곡동 일대로 5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동네입니다.
마곡지구에 회사가 모여 있어 일 때문에 영어가 필요해진 분도 만납니다.
그래서 저는 가양1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책 보러 가기 →강서구의 다른 동네
강서구 다른 동의 이야기도 있어요
강서구 전체 보기 서울 다른 구 보기비교해야 할 대상은 딱 하나, 어제의 나입니다.